오오씨아이㈜는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입니다.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까지 모든 IT환경에 대응하는 앞선 기술력과 축적된 현장 경험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데이터 자산을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명 : 오오씨아이 주식회사
대표이사 : 정일형
설립일 : 2006년 12월 20일
사업장(본사) : 부산광역시 남구 전포대로 71, 301호
오오씨아이㈜는
고객의 가치(Value)를 지키겠습니다.
고객과의 신뢰(Trust)를 지키겠습니다.
고객의 소중한 데이터 자산을 책임(Responsibility) 지겠습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www.purestorage.com/kr 지사장 강민우)의 대표 제품인 플래시어레이 5세대 모델인 ‘플래시어레이//M’은 7U 이하의 랙 공간만으로 512테라바이트(TB)의 로우(raw) 용량 및 1.5페타바이트(PB)의 유효 용량까지 확장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레거시 하드디스크(HDD) 기반의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
최근 //m10, //m20, //m50, //m70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했다. 기존의 플래시//M 모델도 새로운 컨트롤러 옵션을 통해 성능을 20~30%, 용량은 100~276%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또 5만개의 스냅샷을 통해 대용량 복제 데이터관리(CDM) 및 전체 시스템의 확장성이 개선됐다. 응답 속도 개선을 위해 NVMe 아키텍처 채택을 늘리고 있다.
2015년 NVMe 방식의 NV-RAM을 출시한데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플래시모듈(SSD)에도 NVMe를 적할 예정이다.
Hiper - Time Navigator Agent for VMware / HyperVision Agent for VMware
We have detected that in some specific cases where virtual machines use thin disk mode and disk is highly fragmented, the backup is not performed correctly.
The issue potentially impacts ATN versions 4.4.1, 4.4.2, 4.5.0 and 4.5.1.
Issue can be fixed by downloading the package "VCUTILS_UPDATE.ZIP", as well as its related Technote "HVA VMware VCUTILS_UPDATE.PDF”, then applying the patch to all HVA for VMware agents.
NOTE: It is strongly recommended to run a full backup for all VMs after applying the patch.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ASG Support at your central support location.
You have been added to a distribution list for which you will be notified of important HIPER PTFs and product updates for the above product.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21일 가상·물리적 환경에서 통합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크서브(한국지사장 유준철)는 내년 데이터 백업과 활용에 대한 5가지 전망을 제시했다.
이 전망은 기업들이 보안을 강화하고 예상치 않은 사고에 대비하면서도 비용을 줄이기 위해 백업 인프라를 간소화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등 데이터 보호 시장이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먼저 IT팀의 통합 수용이다. IT팀들은 빠르게 변화하면서 조직이 축소되고 있으나 여전히 기존 및 새로운 시스템에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직들은 데이터 보호를 간소화하고 관련 지출을 줄이기 위해 통합 솔루션을 도입할 것이다.
모든 데이터를 보호하는 포괄적인 데이터보호 솔루션의 등장이 이러한 경향을 가속화할 것이다. 여러 개의 틈새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존 방식은 시장에서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재난복구시스템(DRaaS)을 주목해야 한다. IT 인프라와 관련해 가상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조직들이 기존의 테이프나 디스크 기반의 재난 복구 시스템에 클라우드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은 기술 발전에 따라 자체적으로 구축하던 기존 재난 복구 솔루션을 물리적인 시스템과 서비스를 결합한 DRaaS와 같은 하이브리드 인프라로 교체하고 있다. 솔루션 제공 업체들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둘 것이다.
아울러, 기업들은 사이버 범죄를 막기 위해 보안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것에서 나아가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하기 위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찾고 있다.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한 IT 투자도 이뤄질 것이다.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대부분 IT 리더들은 다운타임이 일어났을 때 입게 되는 손해를 비용으로 환산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세우게 된다.
데이터 가용성이 회사 수익과 직결되고 있는 상황에서 IT 부서는 보다 경제적인 방법으로 데이터를 보호하고자 한다. 기업들은 리스크 관리 모델을 기반으로 앱과 데이터 비가용성에 따른 직간접 비용을 결정하고, 위험도 순위에 따라 투자를 결정하게 된다.
내년 IT 담당자들은 시스템 상호의존성에 대해 잘 이해하고, 다양한 서비스 레벨 약정(SLA)을 커버하면서도 다운타임이 거의 없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찾을 것이다. IT 시스템과 앱은 밀접히 연관돼 있는 데도 그 동안 일반적으로 별개로 모니터링하고 중요성도 다르게 인식해왔다.
이런 문제는 RTO(복구 시간 목표)와 RPO(복구시점 목표)를 더욱 악화시켰으며 전체 IT 생태계를 보호해야 하는 IT 부서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이제 IT 담당자들은 비용대비 효과가 높으면서도 다양한 시스템에 적합한 데이터를 보호 솔루션을 도입할 것이다.
크리스토프 버트랜드 아크서브 부사장은 “기업들의 데이터양이 늘어나고 그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보호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많은 업체들이 새로운 재난 복구 기법을 선보이면서, 데이터 백업과 복구의 운영비용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스토어넥스트 5.4, 퍼블릭 클라우드 및 써드 파티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통합 관리 지원 까다로운 비정형 데이터 환경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부문에서 매년 50% 이상의 성장
(2016.12.15, 서울)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대용량의 비정형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는 콘텐츠 관리 스토리지 솔루션인 ‘스토어넥스트 5.4(StorNext5.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발표된 스토어넥스트 5.4는 기존 스토어넥스트 제품군과 통합되어 사용할 수 있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넷앱 스토리지그리드(StorageGRID), IBM 클레버세이프(Cleversafe), 스케일러티 링(Scality RING) 등의 써드 파티(다른)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비롯하여 기존의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연동시켜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이나믹 애플리케이션 환경(DAE)을 제공하여 자산 관리(asset manager), 데이터 관리, 데이터 공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전체 운영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다.
퀀텀은 고객들이 매우 까다로운 환경에서 비정형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비용효율성과 성능이 뛰어난 다계층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주력해왔으며, 이번에 발표된 스토어넥스트 5.4(StorNext 5.4)는 지난 2년간 발표된 퀀텀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포트폴리오의 가장 최신 솔루션이다. 이 기간 동안, 퀀텀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확보해 왔으며, 영상 관제와 유전체학(genomics), 학술 연구, 공공 보안 등으로 적용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왔다. 그 결과, 퀀텀의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매출은 매년 56%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1분기째 연속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스토어넥스트 5.4(StorNext 5.4)의 향상된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원활한 통합 – 사용자들은 스토어넥스트 5.4에 내장된 스토어넥스트 스토리지 매니저(StorNext Storage Manager)의 새로운 기능을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 계정과 기존의 써드 파티 오브젝트 스토리지(개인 클라우드) 내/외부로 데이터를 원활히 이동시킬 수 있다. 이처럼 스토어넥스트(StorNext)를 통해 관리되는 계층화 스토리지 환경을 확장시킴으로써 기존 투자를 보호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관리의 복잡성과 투자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스토어넥스트 5.4(StorNext 5.4)는 현재 AWS(S3, Glacier, GovCloud, C2S)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며, 표준 S3 프로토콜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와의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넷앱 스토리지그리드(StorageGRID), IBM 클레버세이프(Cleversafe), 스케일러티 RING을 지원하며, 향후 다른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과의 통합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 다이나믹 애플리케이션 환경(DAE)을 제공하여 내장된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 비용 절감 – 스토어넥스트 5.4에 내장된 DAE(Dynamic Application Environment)는 고성능의 공유된 스토리지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토어넥스트 기반 액셀리스(Xcellis™)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의 가상 컴퓨팅 공간이다. DAE는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해 전용 서버 및 추가 네트워킹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없어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유지의 복잡성, 시간, 비용을 절감시켜준다.
• SSD 기반 메타데이터 스토리지 제공 – 새로운 엑셀리스(Xcellis)는 고성능 및 소규모 구축에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SSD 기반 메타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스토어넥스트 5.4(StorNext 5.4)는 현재 아티코(Artico) 아카이브 어플라이언스는 물론, 새로운 엑셀리스(Xcellis), 스토어넥스트 M-시리즈(StorNext M-Series), 스토어넥스트 프로 솔루션(StorNext Pro™ Solutions)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지원 계약을 맺고 있는 스토어넥스트 5 사용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비정형 데이터 증가로 인한 과제 4K 비디오 카메라와 같은 새로운 트렌드, IoT 센서 기술의 보급 등으로 인해 비정형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를 활용, 분석하는 능력은 조직의 비즈니스와 미션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IT 전문가들은 이 같은 데이터의 보유 및 관리 방법, 그리고 필요 시에 효과적이고 비용효율적으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스토어넥스트: 강력한 파일 시스템 및 다계층 데이터 관리
스토어넥스트는 대역폭-집약적인(bandwidth-intensive: 대역폭 할당 최소화) 영상 캡처, 제작 및 배포 워크플로우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전세계의 데이터-집약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 고객들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활용을 목적으로 스토어넥스트를 도입하고 있다.
• 유전체학(genomics), 학술 연구, 영상 관제와 같은 이미징 환경에서 빅데이터 분석 및 기술적 컴퓨팅 지원
•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방대한 미디어 자산에 대한 실시간 편집 및 조정
• 고성능 아카이브
• 대규모 컨텐츠 저장소
스토어넥스트, 다음의 기능 제공
• 업계에서 가장 빠른 스트리밍 파일 시스템 성능
• 주 디스크, 오브젝트 스토리지, 테이프, 클라우드에 대한 비용 효율적인 계층화를 위해 스토어넥스트 스토리지 매니저(StorNext Storage Manager™)를 통한 자동화된 정책 기반 데이터 관리
• 다양한 이종 OS 지원(윈도우, 리눅스, 유닉스, 맥 OS)
• FC(Fibre Channel), 이더넷(Ethernet), 인피니밴드(Infiniband), iSCSI, NFS, SMB/CIFS, S3를 포함한 멀티 프로토콜 지원
퀀텀은 전세계 5대 미디어 기업을 포함해 120,000 개 이상의 고객에 스토어넥스트(StorNext)를 구축해왔으며 고객 사례에 대해서는 웹사이트(http://www.quantum.com/customerstories/index.aspx)를 참고하면 된다.
퀀텀의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모멘텀
이번 스토어넥스트 5.4(StorNext 5.4) 발표는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포트폴리오에 대한 퀀텀의 지속적인 확장 및 강화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지난 2년간, 퀀텀은 고성능 인입(ingest)부터 장기 아카이빙(archiving)까지 데이터 관리에 대한 엔드-투-엔드 접근 방법을 강화하는 새로운 솔루션들을 추가해왔다. 엑셀리스(Xcellis), 아티코(Artico), QXS™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새로운 스토어넥스트 AEL 테이프 라이브러리, 스토어넥스트 커넥트 관리 툴(StorNext Connect™ management tools) 등의 솔루션이 이에 해당된다. 이 솔루션들은 많은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여러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물론, 독립 애널리스트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왔다. 최근 퀀텀의 QXS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는 범용 디스크 어레이 부문 ‘201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챌린저(Challenger)에 선정되기도 했다.
퀀텀은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분야에서의 오랜 전문성과 향상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스토어넥스트 기반 솔루션들의 이점들을 보다 다양한 고객 기반으로 확장시켜 왔다. 퀀텀의 성공은 다른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시장 및 사용 사례에서의 급성장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그 한 예로, 가장 최근 완료된 분기 결과, 퀀텀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영상 관제, 유전체학, 지리 공간 애플리케이션, 비정형 데이터 아카이브 부문에서 매해 2~3배의 매출 성장을 이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퀀텀의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는 몰리 렉터(Molly Rector) 부사장은 “점차 많은 기업들은 기존의 NAS 나 범용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솔루션이 오늘날의 비정형 데이터 관리에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퀀텀은 가장 빠른 스트리밍 성능, 저비용으로 고용량 지원, 효율적인 데이터 액세스 등의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즉, 통합된 네임스페이스 안에서 사용자들은 디지털 자산을 원활히 저장, 공유, 보존, 활용함으로써 비즈니스의 성공을 도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 퀀텀 스테일 아웃 스토리지 및 스토어넥스트: http://www.quantum.com/products/scale-out-storage/index.aspx
• 엑셀리스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http://www.quantum.com/products/scale-out-storage/stornext-primary-storage/index.aspx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 환경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을 최적화하고 데이터 보호 작업을 간소화하는 인포스케일(InfoScale)과 넷백업(NetBackup)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베리타스 인포스케일은 클라우드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확장성, 레질리언스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또한 넷백업을 위한 신규 아마존 머신 이미지(Amazon Machine Image, AMI)를 이용해 보다 손쉽게 애플리케이션과 기타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를 보호할 수 있다. 최신 기능들은 기존 베리타스의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함께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보호, 마이그레이션, 재해 복구 등 다양한 AWS 활용 사례를 지원한다.
베리타스 인포스케일은 빠르고 비용효율적인 방식으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AWS로 이전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확장성, 레질리언스를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넷백업용 AMI는 넷백업 플랫폼의 통합 솔루션으로 모든 물리 및 가상 환경,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로드를 보호하면서 내외부 클라우드 시스템 모두에서 간편하게 데이터 보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발표는 클라우드 전환의 모든 주요 영역을 포괄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베리타스 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데이터 가시성 ▲간단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성능 ▲통합 데이터 보호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업체는 밝혔다.
베리타스는 인포스케일에 구현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상호 의존성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스토리지 병목 현상을 완화해 AWS 클라우드로 원활하고 스마트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가진 기업은 이제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와 동일한 수준으로 향상된 워크로드 이동성, 레질리언스, 컨트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할 경우 큰 성능 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 베리타스는 인포스케일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에 내장된 애플리케이션 인식 및 인텔리전트 데이터 캐싱 기능을 통해 성능 저하 문제를 방지하고 클라우드에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가속화된 엔터프라이즈급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따라서 오라클, 팁코, SAP, 기타 OLTP/OLAP 워크로드와 같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AWS 인프라의 규모 및 경제적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베리타스는 밝혔다.
베리타스 마이크 팔머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베리타스의 고객들은 베리타스 솔루션을 활용해 아마존 S3를 기업의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관리 전략에 통합하고 있으며, 오라클, SAP와 같은 티어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기업들이 성능이나 레질리언스의 저하 없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접근, 공유, 활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서브(한국지사장 유준철)는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UDP(Unified Data Protection)의 새로운 버전 ‘아크서브 UDP 6.5’를 출시했다. 아크서브 UDP 6.5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호와 리포팅 기능을 강화해 운영효율을 극대화한 것이다.
아크서브 UDP 6.5는 아마존 웹서비스(AWS) 클라우드를 재해복구의 원격지로 사용할 수 있다. AWS나 EC2와 같은 클라우드에 복제 대상을 설정해 재해복구 설계를 할 수 있으며, ‘버츄얼 스탠바이(즉시 사용가능한 가상서버)’와 같은 기능을 AWS EC2에서 EC2로 상호 구현하며 두개의 AWS S3로 전체 복구 지점을 설정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아크서브 UDP 6.5는 이전 제품에 비해 가용성도 크게 향상됐다. 실수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로부터 클라우드로 백업 및 UNC Path를 통한 백업, 자동화된 VMware의 가상머신 백업, 님블(Nimble)및 HPE 3PAR 스토리지의 스냅샵과 연동된 백업기능이 강화됐다.
아크서브 UDP 6.5는 리포팅 기능도 강화됐다. 윈도우즈 및 리눅스의 RTO RPO 상태를 자동화 해 운영시스템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관리 대상인 모든 서버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아크서브코리아의 유준철 지사장은 “고객사의 규모에 상관없이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솔루션의 데이터 보호 전략이 중요해 지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아크서브 UDP는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운영시스템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으면서 매일 반복되는 백업작업은 물론 재해 방지 관리 프로세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데이터 보호·백업 전문업체 ASG 한국에이템포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7 ASG 한국에이템포 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데이에서 ASG 한국에이템포는 분산된 백업 서버 등을 두지 않고도 단일 백업서버를 통한 전사적인 데이터 보호 통합관리가 가능한 타임네비게이터(Time Navigator)와 디지털아카이브(Digital Archive)의 최신 제품 성능을 소개·시연했다.
이들 제품 이용 시 고객들은 PC에서부터 가상화 환경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이르는 복잡하고 방대한 IT 환경의 데이터 보호에 용이하다.
에이템포의 신제품은 복잡하고 다양한 계층에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중복제거를 통해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으며, 모든 백업 데이터를 중앙집중 관리함으로써 신속하고 용이한 복구 작업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ASG 한국에이템포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더불어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하반기에는 엔터프라이즈 시장뿐 아니라 SMB 시장도 집중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김한기 ASG 한국에이템포 총괄이사는 "한국에이템포의 매출 확대 및 안정세의 원동력은 곧 파트너"라며 "그동안 파트너와 교류하고 함께 시장을 공략한 것이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어 "기존 파트너는 물론 새로운 파트너사를 영입하는 등 영업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백업 및 복구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아크서브는 랜섬웨어 대한 대비책으로 운영체제 백업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랜섬웨어는 웜바이러스의 동작 방식과 유사하게 감염돼 기업내 서버뿐 아니라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개인이 사용하는 시스템의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운영체제 백업이 떠오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크서브에서 설정하는 백업 장치는 운영서버에서 네트워크 접근 경로가 숨겨져 있는 방식으로 랜섬웨어 감염을 방지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각 구성 시스템은 기능별로 복구목표지점(RPO)이 있으며, 그 RPO에 따라 자동적으로 백업본을 유지하고 있다가, 랜섬웨어에 감염 되었 때, 감염 시점 이전(최소 15분 이전 데이터)의 복구지점을 지정해 복구할 수 있다.
정적 미디어 안의 백업
백업은 흔히 보험에 비유된다. 보험은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누구나 하나쯤은 가입을 하지만 보험에 가입한 모든 사람들은 가급적이면 그 보험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 백업도 마찬가지다. 백업을 하지만 백업을 하는 사람들은 백업으로부터 데이터를 복구해야 하는 상황이 없기를 바란다.
일반적으로 상당수의 보험 가입증명서는 책꽂이나 서류철 어딘가 깊숙한 곳에 꽂혀있고, 가입 자체에 대해서도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그 증명서를 꺼낼 일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을 잘 회피했고 일상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잘 돌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IT 담당자가 다루는 데이터 중 보험가입증명서와 같은 데이터 중의 하나가 바로 백업된 데이터이다.
백업은 다양한 데이터 손실로부터 그것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보루’이지만, 그만큼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은 이터이기도 하다. 이 ‘마지막 보루’라는 것은, 이마저도 실패했을 때 그 다음이 없다는 두려움과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백업 데이터의 사용 빈도 또한 일상적인 업무에 비해 매우 낮기 때문에 백업 데이터의 성격 자체를 더욱 정적인 데이터로 만들게 된다.
복구 작업의 긴장감이 큰 이유 중 하나는 데이터를 꺼내 운영계로 복구했을 때, 과연 업무가 정상적으로 동작할 것인지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백업 데이터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과거에는 스토리지 스냅샷을 이용한 데이터 접근 방법이 시도됐지만, 이는 백업 데이터와 운영 데이터가 같은 스토리지에 위치해 물리적인 장애로 운영 및 백업 데이터를 모두 잃을 수 있다는 위험이 있고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백업이 살아있다
IT 시스템의 주요 플랫폼이 윈도(Windows) 및 리눅스(Linux) 중심의 x86 환경으로 전환되고, 과거에는 비용문제로 적용이 어려웠던 스냅샷 및 가상화 기술이 백업에도 적용되고 있다. 백업에도 차세대라 불릴만한 세대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IT 종사자들은 이를 차세대 백업이라 부른다.
과거의 백업이 운영계로 데이터를 복구하고 오픈해야만 데이터의 정합성을 알 수 있었다면, x86에서의 차세대 백업은 백업 데이터를 파일 시스템처럼 마운트하여 파일 및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할 수 있고, 심지어는 백업을 물리 환경 및 가상화 환경에서 곧바로 부팅할 수 있게 됐다. 즉 백업 데이터에 대한 접근 자체가 간편하고 명료해지며, 백업 데이터의 “Is Alive?” 상태에 대해 보다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즉 백업이 살아있게 되는 것이다.
백업이 살아 있기 위해서는?
차세대 백업이 레거시 백업에 비해 접근성이 향상된 이유로는 ‘스냅샷 기반의 이미지 백업’, ‘플러그인’, ‘서버 가상화’와 같은 기술의 성숙도를 들 수 있다.
1) 스냅샷 기반의 이미지 백업
백업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스냅샷 유무는 데이터의 정합성과 직결된다. 예를 들어 100만 개의 파일을 서비스하는 파일 서버를 백업할 때, 1번째 파일을 백업하는 시점과 100만 번째 파일을 백업 하는 시점은 분명 시점에 차이가 발생하고, 이 시점의 차이로 인해 데이터의 정합성은 보장받을 수 없게 된다.x86 환경의 윈도(Windows) 및 리눅스(Linux)는 고비용의 스토리지 및 볼륨 레벨의 스냅샷이 아니어도, VSS 및 개방된 커널 인터페이스와 같은 표준화된 스냅샷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파일 레벨 백업에 비해, 이미지 백업 기술은 ‘변경 블록 추적 기술(CBT)’과 연동해 볼륨 및 디스크의 이미지를 자주 백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냅샷과 이미지 백업을 결합하면, 정합성이 보장되는 볼륨 및 디스크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게 되고 이는 백업에 생명을 주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되는 것이다. 스냅샷 기반 이미지 백업으로 인해 백업 데이터를 ‘백업 이미지’라 부를 수 있다.
2) 플러그인
백업 이미지를 운영 서버에 장착된 가상 디스크 혹은 볼륨처럼 보일 수 있게 하는 플러그인은 드라이버 또는 Loopback 디바이스라 불리기도 한다. Windows 8 이상에서 CD 이미지인 ISO 파일을 F:\나 G:\처럼 보이게 하는 가상 드라이브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플러그인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은 백업 이미지에 대한 접근성과 복구 속도를 향상 시킨다는 점이다. 즉 플러그인을 통해 과거 데이터에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서버가상화
플러그인을 통해 백업 이미지에 대한 접근성 및 조회 능력이 향상됐다면, 백업 이미지를 서버에서 직접 부팅할 수 있다. VMware/Hyper-V와 같은 가상화 환경은 백업 이미지를 사용자가 지정한 리소스 내에서 부팅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수고스럽게 백업 파일을 운영계에 복구한 후 업무 프로그램을 실행해 과거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번거로운 작업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이제는 버튼 클릭 한번 만으로 백업은 운영처럼 살아 움직이게 된다.
특히 Hyper-V와 같이 운영체제에 기본으로 하이퍼바이저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가상화 기술이 일반화 되어 있기 때문에, 가상화 환경에서 백업 이미지를 부팅 및 실행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성숙되어 있다.
차세대 백업의 선물
끝으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일 수 있는 차세대 백업을 활용해 과거 레거시 백업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활용 방안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차세대 백업은 과거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켰고, 실제 백업 이미지를 물리 서버없이 손쉽게 부팅도 시킬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파일, 데이터베이스의 사용자 실수를 극복하거나, 검증에 활용할 수 있다.
1) Assured Recovery Test
IT 담당자의 중요한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잘 지켜지지 않는 정규 작업 중의 하나는 바로 ‘복구 테스트’이다. 주기적으로 백업 데이터를 테스트 장비에 복구해, 백업 데이터의 무결성을 검증하고, 유사 시 복구가 실패하는 불상사를 방지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하지만 이러한 중요한 정규 작업이 잘 지켜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복구 테스트’에 들어가는 비용과 관리자의 시간 및 노력이 작업의 긴급성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다양한 업무 형태 및 환경에 따라 다양한 복구 환경을 구성해야 하며 이에 대한 비용과 데이터 원복 및 무결성 검증에 들어가는 시간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차세대 백업은 백업 이미지를 가상 서버에 연결해 부팅하고 종료하는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하고 스케줄링 할 수 있으며, 부팅 및 종료 결과를 곧바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즉 사용자에 의한 복구, 실행, 검증 없이도 백업 데이터에 대한 확실한 검증, ‘Assured Recovery Test’를 할 수 있어 테스트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2) 데이터베이스의 삭제된 테이블
레거시 백업 환경에서는 데이터 파일의 물리적인 장애나 삭제보다, 사용자 실수에 의한 테이블 삭제와 같은 논리적인 장애 복구가 더 힘든 과제이다.
백업 이전에 이미 RAID와 같은 Redundancy를 통해 물리적인 장애를 곧바로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일반화 되어 있다. 즉 백업은 물리 장애보다 논리적인 장애를 극복하는 데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논리적인 장애에 대한 레거시 백업의 표준 복구 방법은 다음과 같은 절차에 의해 이뤄진다.
삭제 이전의 전체 데이터를 테스트 환경에 복구 → 삭제 이전 시점까지 로그 적용 → 데이터베이스 오픈 → 테이블 조회 → 테이블 덤프 → 덤프된 테이블을 운영서버에 적용순으로 이뤄진다.
차세대 백업은 과거 백업 시점을 선택해 가상 서버에 부팅하는 것으로 복구 과정이 종료된다. 긴박한 순간에 이러한 신속한 복구 방법은 유사 시 구세주가 될 수 있다.
3) 가상 스탠바이 서버
차세대 백업은 고가의 클러스터 및 HA에 근접한 수준의 가상 스탠바이 서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영 서버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서버 장애 감지 시 백업 이미지를 곧바로 가상 서버에서 부팅하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클러스터나 HA 수준의 RPO(Recovery Point Objective)는 아니어도, 백업 간격만큼의 RPO를 수용할 수 있는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가상 스탠바이 서버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낮은 구축 비용으로 효과적인 복구 시간(RTO; Recovery Time Objective)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마치며
모든 투자가 그렇듯, IT 투자 역시 투자 비용의 회수와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다양한 장애에 대한 복구 시간, 정합성 보장을 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 및 비용, 대중화된 스냅샷 기술, 가상화 환경의 성숙도 등을 고려했을 때 차세대 백업이 만들어 주는 살아있는 백업은 레거시에 비해 높은 투자 비용 회수율과 가성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진 sangjin.kim@arcserve.com
-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Xcellis Scale-out NAS),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에 비용효율적인 성능 및 용량 제공
- 통합 스토리지 계층화를 통해 경쟁사 엔터프라이즈 NAS 제품보다 3 배 우수한 성능 제공, 가격은 동일한 성능과 용량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NAS 솔루션의 1/10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오늘, 업계 최초로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워크플로우 공유 NA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인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Xcellis® Scale-out NAS)’를 발표했다.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Xcellis® Scale-out NAS)’는 지속적인 데이터 증가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용효율적인 확장성을 제공하며,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스케일아웃 NAS 기능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는 통합 스토리지 계층화를 통해 경쟁사 엔터프라이즈 NAS 제품보다 3 배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가격은 동일한 성능과 용량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NAS 솔루션의 1/10 수준이다. 이를 통해 이 제품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제품 개발 및 매출 창출이 이뤄지는 조직들의 고부가가치 데이터 환경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IoT,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생명 과학, 제조, 영상 관제 및 엔터프라이즈 고성능 컴퓨팅(HPC) 환경은 기존 엔터프라이즈 NAS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10 년간 사용자들은 그 대안으로 스케일 아웃 NAS를 사용해왔으나, 용량 확장, 클라우드 전략 통합, 데이터 공유 등의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키지 못했다. 엔터프라이즈 IT 워크로드와 달리, 고부가가치 워크로드 환경은 수집, 처리, 분석, 배포, 아카이브 등 모든 면에서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는 엔터프라이즈 NAS 기능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면서 성능과 용량을 비용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이 필요하다. 업계 선두의 퀀텀 스토어넥스트 병렬 파일 시스템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StorNext® parallel file system and data management platform) 기반의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Xcellis® Scale-out NAS)’는 고부가가치 워크로드 환경에 업계 최고의 성능, 확장성 및 관리 이점을 제공한다.
성능 및 용량을 비용효율적으로 확장: 클러스터는 성능 및 용량을 함께 또는 독립적으로 확장하여 성능 면에서 초당 테라바이트급, 용량 면에서 수백 페타바이트급까지 지원한다. 단일 클라이언트(SMB, NFS 또는 고성능 클라이언트)는 단일 클러스터의 대역폭을 초당 테라바이트급 이상으로 확장시키는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통해 경쟁사의 스케일 아웃 NAS 제품보다 3배 우수한 성능을 실현한다. 또한, 엑셀리스(Xcellis)의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은 테이프 또는 클라우드를 통합한 단순화된 워크플로우로 페타바이트급 데이터를 원활히 관리하며, 경쟁사 대비 1/10 가격으로 선두의 NAS 전용 제품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고급 기능 및 유연한 관리: 설치와 설정이 매우 간편하며, 최신 방식의 단일 관리 화면 인터페이스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 리포지토리에 대한 신속한 스캔 및 검색 기능, 심층적인 모니터링, 경보,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라이프 사이클, 위치 및 비용 관리: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Xcellis® Scale-out NAS)’는 스토어넥스트(StorNext)에 축적된 15 년 간의 데이터 관리 경험을 십분 활용한다. 엑셀리스(Xcellis)의 데이터 관리 기능은 SSD, 디스크, 테이프, 오브젝트 스토리지, 공용 클라우드에 대한 자동화된 계층화를 지원한다. 또한, 콘텐츠 배포, 공동 작업, 데이터 보호, 재해 복구를 위한 사본을 생성할 수 있다.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Xcellis® Scale-out NAS)’는 통합 인공 지능(AI) 기능을 갖춘 업계 유일의 NAS 솔루션으로, 고객들이 기존 및 새로운 데이터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벤트, 오브젝트, 페이스, 단어, 정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축을 통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맞춤 메타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여 저장된 자산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열어준다.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스콧 싱클레어(Scott Sinclair)는 "방대한 산업 분야에서 비정형 데이터의 급증은 ‘발견’ 및 ‘수익화’를 위한 무한한 기회를 가져온다. 그러나 기존의 데이터 관리 및 스토리지는 많은 조직들이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도록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Xcellis® Scale-out NAS)’는 성능 및 용량을 독립적이면서 비용효율적으로 확장하여 스토리지가 조직의 발전을 지원하는 요소로 작용한다”라고 말했다.
퀀텀의 글로벌 마케팅 부문 몰리 프레슬리(Molly Presley)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를 위해 설계된 NAS 시스템과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HPC 솔루션 간에는 격차가 존재했다.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Xcellis® Scale-out NAS)’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단일 솔루션에서 HPC가 요구하는 성능을 통해 이러한 격차를 메울 수 있다. 엑셀리스(Xcellis)는 테이프 및 클라우드의 경제적인 이점과 지능적인 데이터 통찰력을 위한 통합 AI를 통해 독보적인 용량을 제공하며, 동일한 플랫폼 내에서 기존 블록 스토리지의 요구사항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Xcellis® Scale-out NAS)’는 엔트리 구성 및 테라바이트(raw)당 100 달러 미만에서 시작하는 계층화 활용 모델로 이달, 제공될 예정이다.
[참고 자료]
•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 www.quantum.com/XcellisScaleoutNAS
• 엑셀리스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www.quantum.com/products/scale-out-storage/stornext-primary-storage/index.aspx
• 동영상 -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에 대한 몰리 프레슬리(Molly Presley) 퀀텀 부사장의 설명: www.quantum.com/nas-video
퀀텀 소개
퀀텀 (NYSE:QTM)은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아카이브,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퀀텀의 StorNext6 플랫폼은 컨텐츠가 향후에 복구(re-monetization)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컨텐츠에 대한 용이한 액세스는 물론, 원활한 실시간 협업을 지원하며, 최신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고성능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대규모 정부 기관, 방송사, 리서치 기관, 일반 영리 기업을 포함해 전세계 100,000개 이상의 고객사들이 퀀텀을 통해 가장 까다로운 컨텐츠 워크플로우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 고객들은 퀀텀을 통해 수집부터 완료, 전달, 장기간 보호에 이르기까지 자산 관리에 필요한 모든 엔드-투=엔드 스토리지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다. 퀀텀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www.stornex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문의
• 퀀텀코리아 / 박진선 부장 (02-560-7418 / 010-8715-5079 / jinsun.park@quantum.com)
• 커뮤니케이션웨이브 / 정은경 팀장(02-3672-6592 / 010-2790-3607 / lifelife@commwave.co.kr)
올플래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문기업 퓨어스토리지가 자동차부품업체 동희산업의 메인 스토리지 교체 사업에 자사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M50'을 공급,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재구축을 지원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올플래시 스토리지란 저장매체를 100% 플래시 메모리로 쓴 기업용 데이터 저장장치다. 하드디스크 기반 스토리지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월등히 앞서며 가격도 과거에 비해 낮아져 기업 내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동희산업이 도입한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는 기존 히타치 버추얼 스토리지 플랫폼(VSP)을 대체해 스토리지에서 발생하던 디스크 입출력(IO) 병목현상을 해결했다. 일관된 성능을 제공해 SAP ERP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희산업은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를 도입해 평균 0.5ms 미만의 시스템 응답 속도를 확보했으며, 스토리지 이용 용량의 약 50%, 전력 비용의 85% 이상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또 퓨어스토리지의 유지보수 모델 '포에버 플래시'를 적용, 향후 올플래시의 용량이나 성능을 확대할 시 무중단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받는다.
최병욱 동희산업 이사는 "퓨어스토리지는 간단하며 효율적인 운영환경을 제공한다"며 "국내 및 해외 사업장에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고 원격지에 스토리지 이중화를 적용하는 방향 또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성호 퓨어스토리지 지사장은 "스토리지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운영 편의성을 갖춘 플래시어레이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동희산업 사례를 계기로 제조업 영역에서의 퓨어스토리지의 입지 또한 더욱 공고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디스크 스토리지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테이프에 기록되는 데이터의 양이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 아마 놀랄 사람이 꽤 될 것이다.
예를 들어 2017년 출하된 LTO 테이프의 용량은 100만 페타바이트에 이른다. 2008년과 비교하면 5배 더 늘어난 양이다.
이 시기는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 백업 및 복구 시스템이 표준으로 부상한 시기다. 필자가 아는 모든 백업 전문가는 백업 및 복구를 위한 주 타겟으로 디스크를 권장한다.
그렇다면 출하되는 테이프의 양이 증가 중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 의문에 대한 답은 다소 뜻밖이다. 일단 테이프의 장단점부터 짚고 넘어가자.
테이프는 디스크보다 싸다
중복 제거 기술(주로 디스크에 사용됨)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기가바이트당 비용을 따지면 여전히 테이프가 디스크보다 저렴하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테이프의 경우 매체와 기록 디바이스를 분리할 수 있으므로 소수의 테이프 드라이브를 구매해서 수천 개의 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수천 개의 테이프에 데이터를 보관하는 데는 전력이나 냉방도 필요 없다. 디스크가 공짜라 해도 전력과 냉방 비용을 감안하면 여전히 테이프보다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테이프가 다른 저장 매체보다 저렴하다는 사실은 테이프가 아직 건재한 가장 큰 이유다.
테이프는 데이터 쓰기 작업에 더 우수
스토리지에 비트를 쓸 때 복구 불가능한 비트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복구 불가 비트 오류는 디바이스가 0 대신 1, 또는 그 반대로 비트를 저장하고 이것이 오류 교정을 통해 수정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테이프에 대해 잘 모르는 점은 다른 어떤 기록 매체보다 비트 오류율이 우수하다는 사실이다.
LTO-7/8과 오라클 T10000 테이프 드라이브의 복구 불가 비트 오류율은 모두 1:1019인데, 환산하면 대략 1.25EB당 1개의 오류에 해당된다. 엔터프라이즈급 디스크 드라이브의 오류율은 1:1015로, 125TB당 1개의 오류에 해당된다. 즉, 0과 1을 쓰는 데 있어 테이프가 최고급 디스크 드라이브에 비해 1000배 더 우수하다는 의미하다. 참고로 SSD의 오류율은 1:1016 ~ 1:1018이므로 테이프의 데이터 쓰기는 SSD보다도 10배 더 우수하다. 더 높은 수준에서의 데이터 검사를 통해 디스크와 테이프 사이의 간격을 줄일 수 있지만, 데이터 쓰기에 관한한 테이프가 디스크보다 더 우수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테이프는 데이터 유지에 더 우수
테이프에 관한 가장 흔한 오해는 데이터 유지 능력이다. 데이터 유지는 기초적인 기록 물리학의 문제다. 모든 마그네틱 비트는 시간이 지나면 약화된다. 따라서 관건은 그 약화가 일어나는 시점이다. 스토리지 기술을 잘 아는 사람들은 시간 경과에 따른 마그네틱 비트의 위치 변화를 방지하는 “차단 에너지(blocking energy)”라는 것을 종종 언급한다. 공식으로는 KuV/kt로 표현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두 가지 값은 마그네틱 입자의 용적(V)과 이 입자가 저장되는 온도(k)다. 마그네틱 입자가 크고 저장되는 온도가 낮을수록 좋다.
테이프 드라이브의 마그네틱 입자는 디스크에 비해 훨씬 더 크며, 테이프는 상온에서 보관된다. 디스크 드라이브의 마그네틱 입자는 훨씬 더 작고, 일반적으로 테이프가 보관되는 온도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온도에서 지속적으로 작동된다. 결과적으로 테이프의 차단 에너지가 디스크 드라이브보다 훨씬 더 크고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다. 디스크 드라이브에 5년 이상 데이터를 저장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테이프에는 같은 파일을 최대 30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
단점 하나. 랜덤 액세스 시간
요즘 사람들은 타임 머신, 지속적 데이터 보호 등의 기술을 통해 매우 빠르게 데이터를 복원하는 데 익숙하다. 모두 테이프에 비해 현저히 더 낮은 디스크의 랜덤 액세스 시간 덕분이다. 데이터의 첫 블록을 찾는 시간은 디스크가 테이프에 비해 1000배 더 빠르다. 테이프를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복원 시간은 디스크에 비해 1분 더 길 수도 있고 몇 시간 더 길 수도 있다. 백업 소프트웨어가 복원 중 탐색을 많이 하는 경우 테이프의 긴 액세스 시간이 몹시 답답하게 느껴질 것이다.
단점 둘. 속도 일치
테이프의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백업 속도와 보조를 맞추지 못한다는 점이다. 사실 테이프는 너무 빠르다. 표준 LTO-8 테이프 스토리지 기술의 압축 전송률은 초당 750MB다. 테이프는 이 속도를 유지하는 데는 뛰어나지만 이보다 낮은 속도로 작동하는 데는 젬병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백업이 증분 백업이고 증분 백업 속도는 초당 몇 MB이며 이 속도는 테이프와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디스크는 초당 몇 MB의 속도(필요한 경우 초당 몇 KB도 가능)로 작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속도로 수백 개의 백업을 동시에 실행하면서 각 백업을 별도의 위치에 저장할 수 있다. 테이프에서는 불가능하다. 이 점이 디스크가 테이프보다 백업에서 훨씬 더 적합한 이유다.
그 많은 테이프는 누가 다 쓸까?
백업 시스템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많이 출하되는 테이프를 도대체 누가 다 사용할까? 답은 바로 보조 스토리지다. 장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최대한 저렴하게 보관해야 하는 대량의 참조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테이프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랜덤 액세스 시간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대용량 파일을 다루는 엔터테인먼트, 바이오테크 분야의 기업들은 수천 개의 테이프로 방대한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꽉꽉 채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은 클라우드 업체들 역시 같은 목적으로 테이프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저렴한 일부 스토리지 서비스의 액세스 시간이 무척 긴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자주 사용되지 않는 데이터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저장하기 위해 백엔드에 테이프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로 여기는 기술이, 많은 사람들이 과거로 치부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니 테이프가 죽었다는 말을 하기 전에 이 점을 잘 생각하기 바란다.
editor@itworld.co.kr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솔루션 기업인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에스엘(대표 이충곤)에 사내 문서 아카이빙(원본저장)을 위한 NAS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인 '아티코(Artico)'와 엔터프라이즈 급 테이프 스토리지 '스칼라(Scalar) i6'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에스엘은 전조등, 새시 등을 생산,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GM 등에 OEM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에스엘은 지난 1954년 삼립자동차공업회사로 창립해 1968년 삼립산업으로 법인 전환했고 2004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2010년 에스엘성산을 흡수 합병했으며 2011년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WC300)' 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조4854억원, 직원 2284명을 두고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에스엘은 빠르게 증가하는 사내 문서를 저장하기 위해 아카이빙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또 그 과정에서 장애 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이중화하기로 했다. 데이터 아카이빙 속도와 도입·운용 비용, 기술지원 등을 고려해 퀀텀의 파트너인 오오씨아이를 통해 아티코와 스칼라 i6' 도입을 결정했다.
에스엘 관계자는 "장비 성능 테스트 결과 기존 대비 20% 이상 빠른 아카이빙 속도를 보여줬다"면서 "특히 웹 기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아카이빙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에스엘은 퀀텀의 로컬 디스크 스토리지와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NAS 형태로 연결, 데이터 사용 빈도에 따라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먼저 아티코 스토리지(가용용량 33TB)로 저장 후 정책에 따라 테이프 라이브러리로 다시 아카이빙함으로써 아카이빙에 걸리는 시간을 줄였다. 시스템 장애를 대비해 이중화 시스템을 구성하고, 데이터 손실 방지를 위해 데이터수명주기관리(EDLM) 기능도 도입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퀀텀코리아(이강욱 지사장)의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아마존의 온라인 스토리지 웹 서비스인 ‘아마존 S3(Amazon Simple Storage Service)’의 일관성 요구사항들을 준수해 원활한 호환성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최근 S3 업데이트 이후 AWS S3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스템이 강력한 일관성을 보장해야 했다. 강력한 일관성은 분산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데이터 오브젝트의 가용성과 직결된다.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데이터를 쓰고 즉시 다시 읽어야하기 때문에 성능 저하 없이 가장 최신 버전의 데이터가 애플리케이션에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강력한 일관성이 수반돼야 하는 것이다. 또한, 모든 메타데이터 인스턴스는 동시에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요청이 전달되는 분산 클러스터 노드에 관계없이 데이터가 일관된 상태에서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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